목동분식1 [맛집] 목동분식 / 발산동 [맛집] 목동분식 / 발산동 사장님이 올만에 옛맛좀 느껴보자면서 데려가신 목동분식. 이자리에서 17년동안 하셨다네요. 줄서서... 20분이나 기다렸다는.... 2층 다락방도 있다는.~!! 2층 다락방에서 다닥다닥 붙어서 앉아서 떡뽁이 기달리는중.. 저 단무지 완전 맛있음.!!!!! 적당히 짠맛에 약간 단맛이 나는데 계속 땡기는 맛?? 낙서 진짜 열심히 해놨네요. 가게의 벽지가 오랜시간 지나왔다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눈. 근데 이사람들 왜 노트 냅두고 남의 벽에 낙서를... ㅡ.ㅡ 하면서 이름적고 왔다는.... 드디어 떡뽁이가 나왔네요. 먹기에 딱 존 맛. 떡뽁이에 단맛이 나면 조금만 먹어도 질려서... 나이탓인가 ㅜ 떡뽁이를 다 먹고나서 밥을 시키면 볶음밥해먹을 수 있게 주네요. 2014.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