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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담다

[맛집] 목동분식 / 발산동

by 미르군 2014. 12. 9.

 [맛집] 목동분식 / 발산동

 

 

 사장님이 올만에 옛맛좀 느껴보자면서 데려가신 목동분식.

이자리에서 17년동안 하셨다네요.

 

 

 줄서서... 20분이나 기다렸다는....

 

 

 2층 다락방도 있다는.~!!

 

 

 2층 다락방에서 다닥다닥 붙어서 앉아서 떡뽁이 기달리는중.. 저 단무지 완전 맛있음.!!!!!

적당히 짠맛에 약간 단맛이 나는데 계속 땡기는 맛??

 

 

 낙서 진짜 열심히 해놨네요.

가게의 벽지가 오랜시간 지나왔다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눈.

근데 이사람들 왜 노트 냅두고 남의 벽에 낙서를... ㅡ.ㅡ

하면서 이름적고 왔다는....

 

 

 

 

 드디어 떡뽁이가 나왔네요.

 

 

 

 

먹기에 딱 존 맛.

떡뽁이에 단맛이 나면 조금만 먹어도 질려서... 나이탓인가 ㅜ

 

 

떡뽁이를 다 먹고나서 밥을 시키면

볶음밥해먹을 수 있게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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