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갈아타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갤럭시S4 LTE A를 양천 삼성전자서비스에 들려서 액정교체를 하고 나오는데 액정매입하는 사람이 55000원을 준다길래 안팔고 용산으로 향했다.
갤테크가 인터넷 검색하니 하도 블로그나 지식인에서 평이 좋았고 얼마전에 전화니 보통 7-8만원에 맞춰주고 13만원까지 준다고 목소리 이쁜 아가씨가 그러길래.. 시간도 있고 해서 갔다.
가격이 좋기는 개뿔 삼성전자 앞에 추위에 떨면서 매입하는 분들 보다 적게 금액을 부른다. 허위광고에 당하다니 ㅜㅜ.
나름 중고차 영업을 6년이나 했으면서 나도 참 순진하다. 매물이란게 다 시세가 있을텐데..
결론은 허위 광고나 말도 안되게 호평하고 있는 블로거지들 믿지말고 그냥 삼성전자밖에서 매입하는 분들께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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