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회식때 간 불난 배꼽.
분위기는 술마시기에 딱 좋은 약간 어두운 느낌에 깔끔하네요.~
밑반찬과 오뎅탕이 먼저 나와서 준비되기전에 술한잔 마실 수 있어요.
일단 콩나물과 청향고추가루로 콩나물을 익힙니다.
맵기는 세단계로 주문할 수 있어요.
콩나물이 먹음직하게 익었네요.~
깻잎날치알쌈. 추가시 1500원입니다. (약간 비싼감이.~)
고기는 다 익혀서 나오구요.
먹음직하게 올려줍니다.~
쌈에 고기와 콩나물을 올리고 소주한잔에 캬~~~~
마무리로 계란스프를 줍니다.
요거 맛납니다.
울면에 들어가는 육수랑 맛이 비슷한걸로 봐서는 계란과 전분을 물에 풀어서 만드는 것 같네요.
탄산음료는 무제한 제공입니다. (셀프로 음료 디스펜서기에서 따라다 마시면 되요.)
매운음식 좋아하시는 분이면 추천할만 한 가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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