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목동분식 / 발산동
사장님이 올만에 옛맛좀 느껴보자면서 데려가신 목동분식.
이자리에서 17년동안 하셨다네요.
줄서서... 20분이나 기다렸다는....
2층 다락방도 있다는.~!!
2층 다락방에서 다닥다닥 붙어서 앉아서 떡뽁이 기달리는중.. 저 단무지 완전 맛있음.!!!!!
적당히 짠맛에 약간 단맛이 나는데 계속 땡기는 맛??
낙서 진짜 열심히 해놨네요.
가게의 벽지가 오랜시간 지나왔다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눈.
근데 이사람들 왜 노트 냅두고 남의 벽에 낙서를... ㅡ.ㅡ
하면서 이름적고 왔다는....
드디어 떡뽁이가 나왔네요.
먹기에 딱 존 맛.
떡뽁이에 단맛이 나면 조금만 먹어도 질려서... 나이탓인가 ㅜ
떡뽁이를 다 먹고나서 밥을 시키면
볶음밥해먹을 수 있게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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