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 나갔다가 사무실 들어오는 시간이 점심시간과 맞아서 예전에 자주갔던 은성감자탕을 들려보았다.
주변에 마곡단지가 들어서서인지 건축기술자분들이 많이 계셨네요.
은성감자탕이 물론 감자탕도 맛있겠지만
무엇보다 쥔장분 인심이~~~
무엇보다 이곳에 들리는 이유는 오삼불고기를 먹기 위해서입니다.
이걸 먹어보면 공항동 맛집이라고 얘기해도 충분하답니다.
메뉴 시키실때 직접 해먹을지 익혀서 가져다 줄지 물어보시네요.
직접해먹는다고 하면 아래 사진처럼 가져다 주십니다.
바쁘신분들은 익혀다 달라고 하세요.
기본반찬이 푸짐하쥬?
상추도 싱싱하고요~~
된장국도 맛나구요~~
메인요리 등장.
비주얼 좋죠???
정말 아쉬웠던건!!!!
원래 돌솥밥을 주시는데 요즘은 공사현장 기술자분들이
너무 많이오셔서 바쁜탓에 돌솥밥을 못하신다고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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